[단독] 농협·수협·산림조합 건전성 비상…100곳 연체율 심각 [앵커] 농림수산 분야의 상호금융권 연체율이 최근 금융권 부실 뇌관으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건설 업황 침체까지 이어져 건전성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연체율이 10% 넘는 조합이 무려 10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건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농수산 분야의 상호금융 단위조합의 대출 잔액이 최근 3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5009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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