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좌석으로 달린 명절 열차 20만석…취소 수수료 조정되나 [앵커] 추석 연휴 기차표는 수요가 많다 보니 구하기가 쉽지 않죠. 그런데 실상 연휴 동안 상당수가 빈자리로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낮은 취소 수수료가 원인이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대안은 무엇인지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연휴 하루 앞두고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KTX 열차표를 검색했습니다. 역시나 일반석과 특실 모두 매진입니다. 명절 기차표는 한 달전 쯤 예매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5001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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