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아지는 서울 아파트 공시가…'부자 감세' 비판도 [앵커] 정부가 세금을 매길 때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을 시세와 비슷한 수준까지 올리는 현실화 계획을 폐지한데 대해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도한 세 부담을 낮춰준다는 긍정적 평가와 함께 부자 감세라는 비판도 제기되는 건데요.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20년 도입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은 주택 공시가격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 수준까지 높이는걸 목표로 합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5000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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