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의료현장은 '한계' 호소 [앵커]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맞는 첫 추석 명절, 정부는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상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한데요.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전공의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진료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전국 136개 지역응...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3008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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