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모로코, 폴리에스터 시장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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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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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6.7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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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모로코, 폴리에스터 시장 현황.pdf | 56.7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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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섬유 가공후에도 변형없는 한국산 폴리에스터 원단 인기
시장 동향
폴리에스터 직물의 주수요처인 모로코 섬유의류산업은 수출이 2002년 301억 디르함(30억 달러)에서 2022년 463억 디르함(43억 달러)으로 연평균 2.1%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출이 18.6% 줄었지만, 2021년부터 회복해 15.3% 증가한 뒤 2022년 22.6%가 늘었다.
모로코의 섬유산업은 총 GDP의 15%, 수출의 11%를 차지한다. 2024년 8월 현재 1800개 이상의 기업이 20만명을 고용하며 모로코 산업 고용의 22%를 차지한다. 섬유산업은 75%가 수출목적으로 생산한다. 특히 2010년에서 2022년 사이에 스페인, 튀르키예 등으로부터 유입된 17억 디르함(1.7억 달러)에 달하는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섬유산업에 투자되어 모로코 섬유산업 발전의 기틀을 다졌다.
모로코 수출대상 지역 비중
수출 대상지역으로는 유럽의 비중이 가장 높다. 프랑스, 스페인,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베네룩스, 포르투갈이 모로코 섬유 수출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2002년엔 프랑스가 수출의 41%로 선두를 보였지만, 2022년엔 스페인이 54%로 1위를, 프랑스는 17%로 줄었고, 영국은 7%를 차지했다. 독일, 이탈리아, 포르투갈은 3-5%의 점유율을 보였다.
모로코 섬유산업연합회(AMITH)는 모로코의 국가산업 발전전략 NMD(New Development Model)에 따라 "Dayem Morocco"라는 섬유 부문의 비전을 수립했다. 이에 따르면 섬유 부문 수출을 2035년까지 600억 디르함(60억 달러)으로 늘리고 북미 및 유럽 시장에 대한 모로코 수출을 확대하려 한다. 'DAYEM'은 아랍어로 “지속가능성”을 뜻하다. 모로코의 섬유산업은 카사블랑사와 탕헤르 같은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 있으며, 봉제회사들이 글로벌 브랜드 의류제조와 지역 시장을 위해 생산한다.
Dayem Morocco에 따르면 유럽계 공동 계약 생산 및 완제품의 점유율을 현재 35%에서 2035년까지 60%로 늘리고 모로코 제조업체의 시장 점유율을 40%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섬유산업 전용 통합 "섬유 밸리" 클러스터 생성 또는 100헥타르 규모의 혁신적인 시범 생태 공원을 카사블랑카와 탕헤르에 구축할 예정이다. 최근 유럽의 탈탄소화 정책에 대비해 Dayem Morocco엔 의류 생산 공정의 탈탄소화를 포함시켰다. 다만, 모로코 섬유산업의 월 최저임금이 307달러, 즉 시간당 1.61달러로 방글라데시나 파키스탄의 3배, 미얀마의 거의 5배, 심지어 튀니지 보다 50% 높아 가격경쟁력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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