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비상응급 대응'…의료현장은 '한계' 호소 [앵커] 명절 연휴에는 문을 닫는 동네 병원을 대신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데요. 지난 2월 전공의 집단사직 이후 맞는 첫 추석 명절, 정부가 비상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지만, 현장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정부는 지난 11일부터 2주간을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전공의 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증·응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3006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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