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시가격 매길 때 '시세 변동'만 따진다 [앵커] 정부가 재산세 등 세금을 매길 때 기준으로 쓰는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공시가격을 시세의 90%까지 끌어올리기로 못박아 놨던 문재인 정부의 현실화 정책을 폐지하기로 한 건데요.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공시가격 현실화 폐지 방침을 밝힌 지 6개월 만에 정부가 시세 변동만 반영하는 산정 방식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정부가 2020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2023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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