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내민 손에도…의료계, 협의체서 결국 빠지나 [앵커]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이 한창인 가운데 의료계는 여전히 시큰둥한 반응입니다. 이미 수시 모집이 시작된 가운데, 의사들은 내년도 정원을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의료 공백 7개월째, 추석을 앞두고 응급실에선 한계라는 호소가 터져 나옵니다. 전국 수련병원 50여 곳의 응급실 의사는 10명 중 4명이 줄었습니다. 특히 대전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2019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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