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원 정상 운영됐다면"…뇌출혈 환자 '의식불명' [앵커] 세종시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성이 넘어지면서 뇌출혈을 일으켰습니다. 이송할 응급실을 찾지 못해 충북 청주까지 가서 수술받았지만 결국 의식불명에 빠졌는데요. 가까운 세종충남대병원 응급실은 사고 하루 전부터 야간 운영을 중단한 상황이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세종시의 한 아파트, 계단을 내려가려던 70대 남성이 순식간에 넘어지더니 이내 꿈쩍도 하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1019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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