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담대 막히자 카드론까지…'대출 풍선효과' 우려 [앵커] 은행별로 주택담보대출을 옥죄자, 신용대출 등 다른 대출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2금융권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이 포착되면서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근 금융당국의 가계 부채 억제 기조 속에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신용대출이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일명 '풍선 효과'가 생긴 셈입니다. 5대 은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0019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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