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포르투갈, 자동차 및 부품 시장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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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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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포르투갈, 자동차 및 부품 시장의 발전.pdf | 58.0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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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포르투갈 자동차 수입 시장, 지속적인 성장세
리스본무역관, 포르투갈 자동차산업전시회(expoMECÂNICA) 연계 기업 지원 예정
포르투갈 자동차 시장 개요
포르투갈의 자동차 부문은 전체 수출의 14.5%를 차지할 정도로 주요한 산업이며, 2023년에 약 318,000대의 자동차를 생산했고, 그중 97.8%가 해외로 수출되었다. 포르투갈은 특히 유럽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로 자리 잡고 있다.
포르투갈 자동차 산업의 성공은 단순히 수출에만 그치지 않았다. 2023년 국내 시장에서 236,053대의 차량이 판매되었으며, 포르투갈 내수 시장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 자동차협회(ACAP)에 따르면, 전체 판매 중 승용차가 199,623대로2022년 대비 26.9% 증가했으며, 소형 화물차는28,523대로 20.7%, 중·대형 화물차는 6,923대로46.3% 증가했다. 버스의 경우에만 984대로 34.2% 감소를 나타냈다. 포르투갈의 자동차 산업은 국내외 시장 모두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포르투갈의 승용차 시장에서 유럽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다. 프랑스 브랜드가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푸조(Peugeot)는 2022년 대비 22.9% 증가한 20,698대, 르노(Renault)는 25% 증가한 16,100대를 판매했다. 독일 브랜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22.6% 증가한 14,810대, BMW는 44.3% 증가한 13,963대, 폭스바겐(Volkswagen)은 30.6% 증가한 11,220대를 판매했다. 또한 르노의 자회사인 루마니아 브랜드 다치아(Dacia)는14,803대 판매로 45.2%라는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HS Code 8703(사람 수송용 승용차 및 그 밖의 차량)을 기준으로 포르투갈의 차량 수입액은 2023년에 전년대비 45.35% 증가한 총 12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인, 독일, 프랑스는 포르투갈의 차량 수입 시장에서 주요 국가로 자리잡고 있다. 스페인은 포르투갈의 최대 수입국으로 전체 수입의 약 30%를 차지했고, 독일은 전체 수입의 21.7%, 프랑스도 15.8%를 점유했다. 아직까지 상대적으로 소규모의 수입파트너지만, 한국의 포르투갈에 대한 차량 수출은 50.72% 증가하여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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