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멕시코 도료와 잉크 시장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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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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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멕시코 도료와 잉크 시장의 현황.pdf | 26.0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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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니어쇼어링 가속화와 건설 투자 붐에 따라 성장 중 나노입자·마모방지용 기능성 페인트 등 다양한 페인트 수요 증가
시장 규모 및 동향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멕시코의 도료 및 잉크 시장 규모는 3630억 달러로 전년 대비 5.1%의 성장률을 보였다. 팬데믹 종식 이후인 2021년부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셈이다. 성장세의 내부적 요인으로는 멕시코만 일대 정부 주도 도시 개발 사업과 신규 민간 건설 프로젝트 투자 등의 인프라 확충 추세, 외부적 요인으로 니어쇼어링으로 인한 건설 및 제조 수요 증가가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멕시코 페인트 및 잉크 제조업 협회(ANAFAPYT, Asociación Nacional de Fabricantes de Pinturas y Tintas)의 자료에 따르면 멕시코는 매년 약 11억7600만 리터의 페인트를 소비한다. 페인트는 주로 건축용으로 사용하지만 자동차, 항공우주, 제조업, 석유화학 등 다양한 산업에도 활용한다. 에멀젼 페인트, 에나멜 및 건축 방수제와 같은 제품은 건축 산업에, 바니시 등은 목재 산업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 페인트 소비가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순한 도색용 페인트뿐만 아니라 나노 입자 기술을 적용한 페인트, 부식과 마모를 방지하는 기능성 코팅 등 다양한 유형의 페인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수입 동향 및 대한민국 수입 규모
2023년 멕시코의 페인트 및 잉크 수입은 3억8800만 달러에 달하며, 전년 대비 4.9% 증가했다. 수입국별로 보면, 미국이 전체 수입액의 11.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그 뒤를 중국(7.3%), 독일(6.1%), 이탈리아(2.3%), 한국(1.6%) 순으로 총수입의 29%를 점유 중이다. 한국은 2023년 전년대비 수입액이 약 5.7% 감소했지만, 2021년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경쟁 동향
멕시코 내 주요 경쟁사는 코멕스(COMEX), 셔원-윌리엄스(Sherwin-Williams.Co), 산체스(Sánchez SA de CV), 바스프(BASF SE)가 있다. 이들 기업은 시장 약 22%를 점유 중이며, 나머지 78%는 중소기업과 개인 소매상이 차지하고 있다. 이 중 미국계 기업인 PPG Industry가 멕시코의 코멕스를 인수함으로써 국내 시장 점유율을 10.8%까지 끌어올렸으며, 2024년 현재 PPG·COMEX는 멕시코 내 기업 순위 170위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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