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PF 채권 '꼼수 매각' 저축은행·운용사 적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부실채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대출채권을 시세보다 높은 금액으로 매각하는 꼼수를 부린 저축은행이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A저축은행은 B자산운용사의 'PF정상화 펀드'에 두 차례에 걸쳐 1,500억원 가량을 투자한 뒤, 투자비율과 일치하는 규모로 자신의 PF 대출채권을 매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당기 순이익을 과다 인식했고, 건전성 착시까지 일으킨 것...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00025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100025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