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진료 역량 급락하는데…의대증원 재논의 난항 [앵커] 의정 갈등 여파가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최근 일주일 새 응급의료센터에서 중증·응급질환 진료 역량이 크게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정이 제시한 '의대정원 원점 재논의' 카드도 아직 별 효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최덕재 기자입니다. [기자]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의 후속 진료 가능 여부를 분석해보니, 지난 5일 기준 27개 중증·응급질환 진료가 가능한 병원은 19.3%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8007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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