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추석 선물도 '소비 양극화'…7억 짜리까지 [앵커] 경기 불황 속에 올해 추석 선물 세트 시장의 양극화 양상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1만원 미만의 가성비 선물세트까지 등장한 반면, 백화점은 수억원대 주류 등 프리미엄 선물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선물세트 판매가 한창인 서울의 한 대형마트. 한 켠에 가득 쌓여있는 김 선물세트 가격은 9,900원부터 시작합니다. 고물가 장기화 속에 부담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701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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