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파견 군의관들 복귀…응급실 파행 지속 [앵커] 정부가 인력 부족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병원에 군의관들을 파견하고 있지만 현장 상황은 나아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의료계 안팎에선 군의관 배치의 실효성을 두고 의구심도 쏟아지는데요.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수강 기자. [기자] 네, 보도국입니다. 정부가 지난 4일부터 응급실 등 의료현장에 군의관 250명을 투입했지만 복귀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형병원 응급실에 배치...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7005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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