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파나마 국가신용도 평가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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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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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09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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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파나마 국가신용도 평가보고서.pdf | 1.0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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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6 |
최근 국가신용등급 강등에 더해 신정부 집권 이후 확대 재정정책 공약으로 정부재정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어
신정부의 향후 재정정책 운용이 중요
Ÿ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경제성장률이 크게 감소했다가 빠르게 회복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21년
GDP 대비 70%가 넘었던 공공부채를 2023년 초 60%대까지 낮추었으나, 2023년 2분기부터 시작된
극심한 가뭄으로 파나마 운하 수송량이 급격히 제한되면서 재정상황이 악화되었음.
‑ Fitch 등에 따르면 파나마의 총 공공부채는 2023년 말 기준 GDP의 약 56%로 집계되었으며, 이중 대외부채가
85%를 차지하고 있음. 금년 5월 이후 우기가 시작되면서 가툰 호수 수위가 정상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미국의 옥수수 및 대두 수확기가 시작됨에 따라 파나마 운하 이용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곡물 수송선박의
운하 이용량도 증가하고 있어 정부 재정적자 완화에 도움이 될 전망임.
Ÿ 파나마는 미 달러화를 사실상의 법정통화로 사용하고 있어, 경제규모 대비 높은 부채규모에도 불구하고 환율변동 충격은 없는 대신 미 연준의 금리정책에 큰 영향을 받고 있음. 팬데믹 이후 미 연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파나마의 대외자본 조달비용이 급증, 최근 자본조달에 대한 대외 이자지불 비용만 총 정부지출의 17%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됨.
Ÿ 작년 말과 금년 초 Moody’s와 Fitch로부터 신용등급 강등을 받은 상황에서 작년 말 정부 세수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던
Cobre Panama 구리 광산의 폐쇄로 인한 재정수입 감소분의 충당 방안이 강구되지 않으면서 신정부의 대규모 인프라 사업 추진 및 이에 따른 자금조달이 제약을 받을 위험이 있어 관련 상황 모니터링이 요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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