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4년 정보통신산업 진흥에 관한 연차 조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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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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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5.35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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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4년 정보통신산업 진흥에 관한 연차 조사서.pdf | 55.3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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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29 |
글로벌 경제 환경
“성장은 안정되고 있지만 속도는 약하다.” 세계은행이 2024년 6월 내놓은 경제전망의 표제이다.
지정학적 긴장, 무역 파편화, 금리 인상, 기후 관련 재난 등 하방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단기전망이 개선되었음에도 글로벌 전망을
어둡게 하였다.
세계은행은 2024년 6월에 발표한 경제전망(Global Economic Perspective)에서 세계경제 성장률을
2024년 1월 대비 0.2%p 상향한 2.6%로 전망하였다. 이는 1월 전망 대비 0.9%(1.6%→2.5%) 높아진 미국의 깜짝 성장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2024~2026년 기간에는 긴축 통화정책의 영향, 지정학적 긴장 등으로 인해 코로나 유행 이전 10년(2010~2019)보다 0.5%p 낮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다.
한편, 글로벌 경제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중동과 유럽지역의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긴장, 국가 간 무역 갈등 등이 세계 경제 성장을 방해할 수 있음을 우려하였다.
이러한 환경하에서는 경제 규모가 작은 국가들의 성장이 제한적일 수 있어 국가 간 경제 성장의 양극화가 심화될 수 있다.
또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각국의 산업활동 촉진을 위한 지원 강화 등이 글로벌 공급망의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신흥 국가에 대한 투자를 저해할 수 있다고 보았다.
여기에 중국의 성장 둔화가 원자재 수출국 및 무역 비중이 높은 국가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분석하였다.
국가별 분석에서는 유럽·중국·일본 등에 대해서 1월 전망과 비슷하거나 낮은 성장률을 제시한 반면,
미국만 2024년과 2025년 모두 1월 전망을 상회하는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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