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벨라루스의 e-모빌리티 시장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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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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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6.19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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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벨라루스의 e-모빌리티 시장현황.pdf | 46.1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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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전동킥보드 중심의 벨라루스 PM 시장, 매년 9% 이상 성장
90% 이상 중국 제품 중심에서 러시아, EU 등으로 점차 수입국 다변화 추세
젊은 층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산 중인 소형 e-모빌리티
춥지 않은 계절에 벨라루스, 특히 수도인 민스크 시내를 다니다 보면 주로 노란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젊은 세대들을 자주 접할 수가 있다. 시내엔 대로변 중심으로 공유 전동 킥보드 및 전기 자전거가 많이 세워져 있으며, 이용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대학가 중심으로 대학생 및 젊은 직장인들이 자주 사용한다.
벨라루스는 국토 대부분이 평지이며, 주요 도시의 경우 규모가 작고 인구 밀도가 높지 않은 편이다*. 게다가 인도가 넓게 조성돼 있어 (주로 인도에 만들어진 자전거 도로로 운행) 일반적으로 복잡한 대도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환경에서 전동 킥보드와 전기 자전거를 타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소형 e-모빌리티가 도심 속 근거리 이동에 매우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인구: 민스크시 200만, 민스크주 147만, 고멜주 139만, 모길료프주 102만
벨라루스 소형 e-모빌리티 시장 규모
수입 동향
벨라루스는 전동킥보드를 중심으로 전기자전거, 전기 오토바이 등을 포괄하는 HS코드 871160(추진을 위해 전동기를 갖춘 것) 제품을 2017년에 처음 수입했다. 중국 제품이 대부분인 90%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러시아의 비중이 조금씩 증가했다.
022년부터 러시아와 벨라루스 통계청이 세부 품목 통계자료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정확한 수치 확인은 어려우나, Global Trade Atlas 통계에서 러시아를 제외한 각 수출국의 對벨라루스 수출 통계를 역으로 확인해 보면 중국 수입 비중이 줄어들고, 국경 인접국을 중심으로 수입국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벨라루스의 공유 e-모빌리티 시장 동향
벨라루스의 공유 e-모빌리티 시장에 진출하는 업체들이 많아지면서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으며, 업체들이 기존 고객 유지 및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노력함에 따라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고 가격이 안정화되는 추세이다. 또한, GPS 추적 및 디지털 잠금장치와 같은 스마트 기능의 도입으로 공유업체들의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벨라루스에서 운영 중인 공유 서비스 기업 중 버드(Bird), 라임(Lime)과 같은 유명 기업은 없으며, CIS 국가인 벨라루스, 러시아(Whoosh), 카자흐스탄(JET) 기업 중심으로 시장이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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