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네덜란드, 심장제세동기 시장의 현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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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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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네덜란드, 심장제세동기 시장의 현항.pdf | 24.6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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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네덜란드 심장제세동기 시장의 성장 전망
2023년 의료기기 수출입 동향 및 주요 헬스테크 전시회 정보
네덜란드, 심혈관 질환 증가에 따른 응급 인프라 강화
네덜란드에서 심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 주요 사망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은 병원 입원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네덜란드 내에는 약 170만 명의 심혈관 질환자가 있다. 더욱이 이러한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몇 년 내에 환자 수가 현재보다 100만 명 이상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네덜란드 심폐소생술(CPR) 호출 시스템인 HartslagNu에 따르면, 네덜란드에서는 2022년에 1만3532건의 심정지 환자 발생이 보고됐고, 2023년에는 1만2456건이 발생했다. 심정지 발생 후 6분 이내에 심장제세동기를 사용하면 생존 확률이 두 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심장제세동기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네덜란드 전역의 모든 공항과 항만, 기차역 등 주요 공공시설뿐 만 아니라 사무실, 스포츠 클럽 등의 건물에도 최소한 한 대 이상의 심장제세동기가 설치돼 있다. 2023년 3월 22일 네덜란드 의회에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네덜란드 전역에는 총 2만5800대의 심장제세동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 중 약 2만 대는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 가능하고, 나머지 심장제세동기는 주로 낮 시간대에만 이용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 네덜란드 의료기기 수입 13.7% 증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 32.5% 감소
2023년, 네덜란드는 HS Code 9018.90(심장제세동기를 포함한 기타 의료기기) 기준 전 세계에서 총 61억2094만 달러 규모의 제품을 수입하며, 전년 대비 13.7%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수입국 중 미국이 25억4414만 달러로 41.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이어서 멕시코는 5억6884만 달러(점유율 9.3%)를 수입하며 전년 대비 2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독일로부터는 4억7069만 달러(점유율 7.7%)를 수입해, 전년 대비 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은 32.5% 감소한 754만 달러에 그치며, 수입국 순위 3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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