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꺼짐' 반복되는데…"탐지 장비·기술 열악" [앵커] 최근 서울 서대문구 '싱크홀' 사고로 시민 불안이 큰 가운데, 어제(3일) 종로구에서도 '땅 꺼짐'이 발생했습니다. 위험 가능성을 미리 찾아내는 게 중요한데, 탐지 장비나 기술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문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인근 편도 2차선 도로입니다. 살짝 내려앉은 횡단보도 한가운데에는 구멍이 뚫린 건지 안전 고깔이 거꾸로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89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89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