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배추 반쪽시들음병 확산…병해 막는 미생물 퇴비 개발 [앵커] 우리나라 고랭지 배추 재배지역에 이파리가 누렇게 변하는 반쪽시들음병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병은 그간 마땅한 방제 기술이 없어 농가 걱정이 컸는데요. 최근에 이를 막을 미생물 퇴비가 개발됐다고 합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 대표 고랭지 배추 지역인 강원도의 한 농가. 짙은 녹색 배추밭 사이로 희끗희끗한 배추들이 무더기로 보입니다. 모두 이파리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7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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