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우리금융 나눠먹기 문화 팽배"…경영진 정조준

admin 2024.09.04 18:30 조회 수 : 0

금감원장 "우리금융 나눠먹기 문화 팽배"…경영진 정조준 [앵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손태승 전 회장 부당대출 의혹이 불거진 우리금융을 또다시 직격했습니다. 관련 대출이 일어난 건 과거 일이지만, 현 경영진도 개선의지가 크게 없는 것 같다고 비판했는데요. 보험사 인수 과정에서 소통이 없었던 점도 지적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금융을 향해 '신뢰가 깨졌다'고 언급했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번엔 사태 대응과 관련해 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16700641
이 게시물을
이 글의 추천인 목록 게시글 수정 내역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3589 고랭지 배추 반쪽시들음병 확산…병해 막는 미생물 퇴비 개발 admin
» 금감원장 "우리금융 나눠먹기 문화 팽배"…경영진 정조준 admin
3587 미국 증시 급락에 코스피 '2600선' 붕괴 admin
3586 [뉴스워치] "세대별 형평성·자동 안정화 장치"…연금개혁안 발표 admin
3585 [비즈&] KT, 홍대에 '이강인 팬스토어' 열어 外 admin
3584 방심위 - 부산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영상물 공동 대응" admin
3583 국민연금 보험료율 13%로 상향…자동조정장치 도입 추진 admin
3582 '서민기금' 미국 빌딩에 투자한 국토부…1800억 전액 손실 admin
3581 대출절벽 아우성에…금감원장 "실수요자에 제약 없어야" admin
3580 [김대호의 경제읽기] 경기 침체 우려 재점화…뉴욕증시 급락 마감 admin
3579 줄잇는 아파트 신고가…반포는 '국민평형'이 55억원 admin
3578 응급실 운영 축소 이어져…오늘부터 군의관 추가 배치 admin
3577 배추·무 등 추석 20대 성수품 가격 하락세 admin
3576 내년에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나랏빚 883조 원 admin
3575 응급실 운영 축소 이어져…오늘부터 군의관 추가 배치 admin
3574 [뉴스초점] 다시 커진 미 경기침체 우려…뉴욕증시 급락 admin
3573 [3분증시] 美 증시, 9월 첫 거래일 폭락장…S&P500 2.11%↓ admin
3572 NH농협은행, 다주택자에 수도권 주담대 한시 중단 admin
3571 8월 외환보유액 4,159억달러…2개월 연속 증가세 admin
3570 대한항공 여객기, 이틀 연속 '도어 슬라이드 이상'에 지연 admin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