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운영 축소 이어져…오늘부터 군의관 추가 배치 [앵커] 응급실을 일부 닫거나 최중증 환자가 아니면 받지 않겠다는 병원이 늘고 있습니다.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으로도 응급실 공백이 번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는 오늘부터 군의관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 응급실에 이어 수도권 응급실도 운영을 축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 서남권의 상급종합병원인 이대목동병원은 오늘(4일)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4008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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