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2%로 둔화했지만…과일값 여전히 비싸 [앵커] 국제 유가가 내리면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까지 떨어졌습니다. 41개월 만에 최저치지만, 추석을 앞두고 일부 과일값은 여전히 높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가 1년 전보다 2% 올랐습니다. 4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 국제 유가와 농산물값이 안정세를 보인 영향입니다. 석유류가 0.1% 올라 전달의 8.4%보다 상승 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3019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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