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벨라루스, 화장품 시장의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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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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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벨라루스, 화장품 시장의 주목.pdf | 69.6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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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2024년 상반기 한국 화장품 수입 규모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 기초화장품이 중심
천연/유기농 제품, 보습, 피부노화 방지 등 차별화된 경쟁력 지닌 제품이 인기
시장 동향
시장분석 전문 기관인 STATISTA의 통계에 따르면 벨라루스의 경우 2019년까지 뷰티 시장 규모가 점진적으로 성장세를 보여왔으나, 2020년 전 세계적인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시장이 위축됐으며,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발발 이후 서방의 경제제재와 물류 제약으로 인해 뷰티시장 규모가 감소한 바 있다. 하지만 2023년 들어 수입국 대체 및 다각화, 물류 개선 등을 통해 시장이 안정화돼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6억6501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까지 연평균 2.9%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벨라루스 인구는 약 945만 명으로 여성이 54%를 차지하고 있으며, 스킨케어, 화장품, 개인위생용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뷰티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헤어케어, 목욕용품, 구강위생, 데오드란트, 면도용품 등 개인위생 분야이며, 그다음으로 스킨케어 및 화장품 분야, 향수류로 구성돼 있다.
STATISTA의 통계상 2024년 화장품 시장 규모는 8949만 달러로 얼굴(28.0%), 눈(27.7%), 입술(18.2%), 손발톱(13.8%), 천연화장품(12.3%)으로 구성되며, 럭셔리 제품보다는 실용적인 제품의 구매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1억8339만 달러로 얼굴(61.2%), 몸(20.2%) 제품이 80%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 비중이 약 4.5%로 화장품 온라인 판매 비중인 18.9%보다 낮은 편이다.
수입 동향, 대한 수입 규모
벨라루스의 뷰티 제품은 자국 브랜드도 있으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주요 수입국은 러시아로 전체 화장품 수입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헤어케어 제품류는 전체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러시아에 대한 높은 의존도 하에서 최근 몇 년간 한류 확산 등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의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데, 2016년까지 수입 대상국 20위권이던 한국산 제품은 2017년 18위, 2018년 8위, 2019년 7위, 2020년 4위를 기록한 이후 2021년부터 계속 5위권 내(수입시장의 약 5% 차지)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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