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세계 두 번째 차 생산국가, 인도, 한국 차 진출 전략 살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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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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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6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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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세계 두 번째 차 생산국가, 인도, 한국 차 진출 전략 살펴보기.pdf | 2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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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인도는 세계 2위의 차 생산국이자 주요 차 소비국
전통, 건강, 한류를 강조한 한국 차 진출 가능성
서인도의 차(茶) 소비 역사
인도의 차 문화는 각 지역에서 고유한 차를 만들면서 다방면으로 발전해 왔으며 시장에는 3천 종 이상의 다양한 차가 있다. 영국의 식민지배 기간 동안 인도에 처음 차가 소개되었다. 영국은 중국의 차 독점을 타도하기로 결심했으며, 인도의 토양과 날씨가 찻잎을 재배하기에 매우 적합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1776년 영국의 식물학자 조셉 뱅크스(Joseph Banks)는 인도에서 차를 재배할 것을 권장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도에서 찻잎이 재배되기 시작했다. 1823년 5월 인도의 아쌈(Assam)지역에서 생산된 최초의 인도 차가 영국으로 보내져 대중에게 판매되기도 했다.
1800년대 후반 인도의 차 생산은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소수의 인도인들만 차를 소비할 수 있었으며 대부분은 해외로 수출되었다. 한편, 오늘날 상황은 매우 다르다. 2022년 인도는 13억 6,500만 킬로그램의 차를 생산하여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차 생산국이 되었다. 그리고 그중 대부분인 약 11억 8,800만 킬로그램을 자국 내에서 소비했다. 이는 한 해 동안 생산된 찻잎의 약 87%에 해당하는 양이다.
인도 차 시장의 성장 요인
1) 맛과 향이 가미된 차
전통적으로 인도에서 차는 홍차(Black tea)를 의미했으며 종종 우유, 설탕 및 향신료와 함께 즐겼다. 현지에서는 이를 마살라 차이(Masala Chai)라고 부르기도 한다. 인도 대중들에게 마살라 차이는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지만, 점차 다양한 맛이 가미된 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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