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불가리아는 현재 한국 화장품이 유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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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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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불가리아는 현재 한국 화장품이 유행.pdf | 43.2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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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한류 확대에 따라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인기 증가 추세
다양한 브랜드 사용을 선호, 기본적으로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
CPNP 인증 등 수출을 위한 요건을 확인하고 비즈니스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
불가리아에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케이 뷰티 붐(K-Beauty Boom)'에 따라 한국 화장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시장에 진입하며 수입액도 증가하는 추세다.
시장 개요
시장 분석 기관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불가리아 뷰티 시장 규모는 2018년 4억5000만 유로에서 2023년 5억9000만 유로로 30% 증가를 기록했다. 실질 소득 증가로 미용 지출이 커지며 시장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유통은 일반적으로 드럭 스토어, 약국, 전문 숍(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나뉜다. 드럭 스토어(drogerie)는 독일의 '디엠(dm)'과 세르비아의 '릴리(lilly)'가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드럭 스토어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한편, 한국과는 다르게 전문 약국에서도 화장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소파마시(Sopharmacy)', '레메디움(Remedium)'등 체인 약국에서는 전문 의약품과 화장품을 함께 취급한다. 특정 화장품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숍도 있다. 수도 소피아에는 5개 이상의 한국 화장품 전문숍이 영업 중이다. 현지 대형 슈퍼 유통망인 '판타스티코(Fantastico)'등에 '숍인숍(Shop in Shop)'방식으로 영업하기도 한다. 온라인에서는 '노티노(Notino)'와 '이백(ebag)'등에서 화장품을 찾아볼 수 있다.
유통 구조와 관련, 일반적으로 유통사에서 직접 제품을 수입하지는 않는다. 화장품 수입 전문 벤더를 통해 공급받는다. 인기 있는 제품의 경우에는 유통망에서 요청해 벤더사가 수입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유통망 입점을 위해서는 유통망 입점 이력이 있는 유망한 벤더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리아 시장의 특징으로 '가격 민감성'과 '인터넷 정보 신뢰'가 있다. 2024년 IMF 기준, 1인당 GDP가 1만6000달러인 불가리아는 아직 가격 민감도가 높은 편이다. 제품의 브랜드와 가격을 비슷한 비율로 평가한다. 최근에는 우수한 품질을 가진 새로운 제품이라면 높은 가격에도 불구,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다. 또, 젊은 세대는 '인터넷 정보'를 신뢰하는 경향이 있다. SNS 유명인이 사용하는 제품을 따라 구매하고 그들의 후기를 신뢰한다. 플랫폼의 소비자 리뷰를 참고하기도 한다. 리뷰 작성 시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부분을 위주로 기재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를 통해 단점을 미리 파악하는 데 도움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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