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GX 물결 동조하는 일본의 자동차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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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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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0.5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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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GX 물결 동조하는 일본의 자동차 시장.pdf | 30.5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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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자동차 산업 대전환기에 걸맞게 변화하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계
현지 제조사와의 합작투자, 기술협력을 통해 일본 진출 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을 것
최근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세계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져 왔다. 그럼에도 일본의 전기차 시장은 여전히 보수적인 경향을 보여왔다. 일본 자동차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는 약 25%의 점유율을 차지(2022년 기준)하고 있으나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한 자릿수에 머물러 있다. 미국의 테슬라(TESLA)나 중국의 비야디(BYD) 등 글로벌 선두 기업들이 약진하며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장은 이 분야에서 후발주자로 남아있다.
일본 소비자, 내연기관차에 더 익숙하지만 최근 친환경 차량에 관심 높아져
주요국 승용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외한 배터리식 전기자동차(BEV, Battery Electric Vehicle)가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2023년 일본의 BEV 판매 대수는 약 9만 대에 그쳐 총 신규 판매 차량 중 약 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 Plug in Hybrid Vehicle)는 약 1.3%를 차지했다. 이는 유럽, 중국, 미국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친환경 차량보다는 내연기관차에 주력해 왔음을 알 수 있다.
2024년 초 통계를 살펴보아도 이러한 추세는 큰 변화가 없었다. 2024년 1~2월 기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전기자동차(EV)가 차지하는 비율은 1.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는 1.4%에 그쳤다. 이를 통해 일본이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유럽, 중국, 미국 등 경쟁국에 비해 낮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유럽과 중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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