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K-레저 유행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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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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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7.5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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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K-레저 유행분석.pdf | 27.5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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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2023년 일본 스포츠웨어 시장규모는 6131억 엔…코로나 영향으로부터 회복
안다르, 젝시믹스 등 한국 애슬레저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 활발
건강 지향 소비, 필라테스 인기 영향으로 향후 전망도 밝음
한국 대표 애슬레저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한류 소비재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23년 일본 스포츠웨어 시장규모는 6131억 엔으로, 코로나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 건강 지향 소비, 필라테스 인기 등으로 잠재력이 높은 일본 스포츠웨어 시장과 한국 기업의 진출 현황을 살펴본다.
일본 스포츠웨어 시장은 성장세…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이 트렌드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일본 스포츠웨어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4.3% 성장한 6131억1000만 엔으로, 코로나로 인해 입은 타격으로부터 완전히 회복했다. 카테고리별로는 트레이닝복이 아웃도어 의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규모는 전년의 100.3%인 1249억 엔 수준이다. 피트니스 강좌 참여자 수 증가와 각종 스포츠 대회 재개 등으로 운동 기회가 늘어난 것이 성장 요인이다.
평소에도 입을 수 있는 운동복을 의미하는 라이프스타일 웨어 시장 규모도 전년 대비 5% 증가한 674억 엔으로 성장세를 보였다. 스포츠 브랜드가 고객층을 더욱 넓히기 위해 일상복 라인업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며, 소재의 탄력성이 좋고 부담 없이 외출할 수 있는 디자인을 가진 스포츠웨어가 유행하고 있다. 일본 대표 스포츠웨어 기업 DESCENTE는 고기능 애슬레저 브랜드를 출시해 기능성에 편리함을 더한 상품으로 매출 확대를 도모한다. 특히 산하 브랜드 UMBRO는 편안하고 개성 있는 애슬레저 룩으로 국내외 젊은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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