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부당대출 사태' 눈덩이…금감원 검사 확대 [앵커] 전 회장의 부당대출 의혹으로 사면초가에 빠진 우리금융이 다른 계열사에서도 관련 의심 대출이 포착되면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강한 제재를 언급한 금융감독원은 계열사 전반으로 검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김수빈 기자입니다. [기자]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의 규모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은행뿐 아니라 다른 계열사까지도 관련 대출이 적발된 겁니다. 앞서 금감원...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10094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9010094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