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반도체 위축에 산업생산 석 달째↓…소비 동반 감소 [앵커] 산업생산이 반도체, 자동차 등 생산이 크게 줄면서 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반짝 반등했던 소비 역시 위축된 반면 설비투자는 크게 늘며 내수 부문별 온도 차를 보였는데요. 김수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산업생산이 3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전 산업 생산지수는 112.7로, 전월보다 0.4% 줄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서비스업에서 소폭 늘은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30017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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