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일본 철골 시장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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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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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17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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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일본 철골 시장분석.pdf | 33.1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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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한국은 일본 철골 시장 내 국가 및 지역별 수입 규모 2위 차지
해외기업도 종합건설사와 직거래 가능하나, 유통사를 통한 판매가 일반적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는 일본 시장동향 주시 필요
제품 기본정보
여기서의 철골이란 철강재 구조물(제94.06항의 조립식 건축물 제외) 및 그 부분품과 구조물용으로 가공한 철판, 철근, 관과 유사한 것을 의미한다. 이에 해당되는 예로는 교량, 교각, 수문, 탑, 격자형 기둥, 지붕, 지붕조립, 문, 창문, 문틀, 창틀, 창호, 셔터, 난간, 난간 및 기둥 등이 있으며 HS Code는 7308.90이다.
시장 동향
2023년도 일본 철골 수요량은 전년 대비 9.4% 감소한 391만450톤으로 2년 연속 감소했으며, 세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400만 톤을 밑돌았다. 중소형 건축물(착공 연면적 2000㎡ 미만)은 11% 감소한 181만1300톤, 대규모 건축물(2000㎡ 이상)은 7.9% 감소한 209만9100톤을 기록했다. 대규모 건축물 중 초대형 건축물(1만㎡ 이상)은 7.1% 감소한 124만4100톤을 기록했다. 국토교통성의 조사에 의하면 사무실 건축은 증가했으나 점포, 공장 및 창고는 감소함에 따라 철골 수요량도 2년 연속 감소세인 것으로 분석된다.
건물의 기둥과 대들보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건설용 강재인 H형강의 유통가격은 인건비와 물류비 인상으로 인해 상승세에 있다. 업계 대표기업인 Tokyo Steel은 2024년 8월 판매 가격을 1톤당 12만7000엔으로 책정했다. 그러나 일본 국내 수요는 건설 현장의 일손 부족과 엘리베이터 등 설비 공급력 부족으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건물 수요 자체는 있으나 철강재 수요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Nippon Steel의 철강재를 취급하는 유통업체로 구성된 '도키와회'의 조사에 따르면 2024년 6월 H형강 출하량은 6만900톤으로 2022년 1월 이후 약 2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재고량은 22만900톤으로 전월 대비 100톤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수입 규모(한국 포함) 및 동향
HS Code 7308.90의 2023년 전체 수입액은 전년 대비 10.1% 증가한 17억4169만 달러 규모였으며, 이 중 71.5%를 중국 수입품이 차지했다. 그 외에 한국, 태국, 베트남 순으로 수입액이 많았다. 대한(對韓) 수입액을 살펴보면, 2023년에는 전년 대비 3.4% 증가한 약 1억6204만 달러 수준이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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