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홍콩도 반한 e-스포츠의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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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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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1.8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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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홍콩도 반한 e-스포츠의 재미.pdf | 31.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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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규모, 2027년까지 연평균 5.1% 증가 전망
정부의 지원,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분야로 부상
홍콩 e-스포츠 시장 동향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글로벌 e-스포츠 시장 규모는 2023년 38억 달러이며, 2028년에는 2023년 대비 50% 증가한 57억 달러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e-스포츠 시장은 게임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컴퓨터 부품, 게임 캐릭터 굿즈, 게임용품 등 하드웨어 산업, IP, 게임 스트리밍, 광고 등 산업과 연계돼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하고 있다. 이런 전 세계 추이에 따라 홍콩의 e-스포츠 산업도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 e-스포츠팀 홍콩 애티튜드(Hong Kong Attitude)나 홍콩 게이머 크리스 웡(Chris Wong)도 홍콩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회계·경영컨설팅 기업 PWC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홍콩의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 시장 규모는 2022년에 14억 달러였으며, 2027년에는 연평균 5.1% 증가해 1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2022~2027년 엔터테인먼트와 미디어 산업 내 연평균 성장률 전망을 보면 비디오 게임 및 e-스포츠 성장률은 영화(13.3%), OTT(8.8%), B2B(7.2%), 인터넷 광고(6.4%)에 이어 5번째로 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홍콩투자청(InvestHK)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홍콩은 영어와 중국어를 모두 사용하는 지역으로, 신규 게임 출신 시 현지화 작업이 용이하며 국제 경기 개최가 많아 e-스포츠와 게임 산업이 발전하기에 유리하다. 실제로 텐센트(Tencent), 넷이즈(Netease), 레이저(Razer), 캡콤(Capcom) 등 글로벌 게임 기업이 홍콩에 지사를 설립하거나 상장해 홍콩을 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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