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파라과이, 농기계 시장의 성장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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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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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파라과이, 농기계 시장의 성장과 전망.pdf | 39.2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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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파라과이, 호조를 보이는 농업과 함께 농기계 수입 증가 전망
2023년 기준, 대두 수출 약 649만톤으로 전년 대비 3배증가
2024년 대두 수확량 추정치 1047만 톤으로 기록 경신 예상
농업현황
파라과이는 전 세계적으로 농산물을 수출하는 중요한 농업 국가로, 그 주요 생산품으로는 대두, 옥수수, 참깨, 밀, 치아(Chia) 등이 있다. 해당 작물의 생산량은 증가해 왔으며, 2024년 1월, 미국 농무부(USDA)의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세계 3위 대두 수출국으로 자리매김했다. 파라과이의 농업 구조는 경지 면적에 따라 대규모, 중간 규모, 소규모 농장으로 나뉜다. 특히, 대규모 농장은 외국 자본이 투입된 기계화된 농업을 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미국, 호주, 브라질의 대규모 농장과 유사하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농업 부문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3년 기준 농업 부문의 성장률은 23.3% 성장했는데, 이는 대두, 쌀, 사탕수수, 참깨, 예르바 마테(Yerba Mate) 및 카놀라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파라과이 곡물유지작물협회(CAPECO, Cámara Paraguaya de Exportadores y Comercializadores de Cereales y Oleaginosas)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파라과이는 대두 수출량은 약 649만 톤으로 2022년의 233만 톤 대비 약 세 배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32억7100만 달러의 외화를 벌어 들였다. 대두 외에도 땅콩, 참깨, 그리고 다양한 곡물의 수출량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의 농업은 국가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2024년 7월 기준, 파라과이 중앙은행의 전망에 따르면, 2024년 파라과이의 경제는 3.8% 성장할 전망이며 이 성장의 주요 동력은 농업 부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기계 시장 특징
이러한 농업 부문의 성장과 함께, 농기계 시장도 점차 확장되고 있다. 자동차 및 기계수입협회(CADAM, Cámara De Distribuidores De Automotores Y Maquinarias)의 발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파라과이에서는 총 2695대의 농기계가 수입됐으며, 이는 전년보다 184대 증가한 수치다. 트랙터, 수확기, 분무기 등 다양한 농기계가 수입됐으며, 특히 콤바인 수확기의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 생산의 효율성이 높아졌다. 한편 파라과이의 대규모 농장들은 주로 농기계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지만, 중소 규모 농장들은 경제적인 이유로 협동조합을 통해 농기계를 임대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통계로 본 농기계 수입시장
파라과이의 농기계 (HS코드 8701, 8433, 8432) 수입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총 5억7258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5%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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