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미국 녹차 시장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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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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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미국 녹차 시장현황.pdf | 31.5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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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미국 MZ세대, 알코올과 커피 소비 줄고 티 문화 확산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버블티, 콤부차도 인기 상승
시장규모 및 동향
시장조사기관 IBIS 월드에 따르면 2024년 미국의 차 시장 규모는 12억50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0.2% 성장했다. 소비자들이 건강에 더욱 신경 쓰기 시작하면서 설탕이 들어간 음료, 술,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해 차 소비가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차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2%씩 성장해 2029년에는 13억30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주요 품목은 발효차(Black tea)와 녹차(Green tea)이며, 잎차보다는 티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차 협회(Tea Association of USA)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차 소비의 주요 고객층은 밀레니얼 세대로 밀레니얼 소비자의 87%가 차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Z세대 소비자 사이에서도 팬데믹 이후 차 소비가 증가 추세라고 보고했다. 발효차와 녹차 외에 버블티와 콤부차도 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Z세대 소비 트렌드 분석가 캐이시 루이스(Casey Lewis)는 지난 5월 CNBC와의 인터뷰에서 “Z세대 사이에서 스타벅스 보바티(버블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지난해까지 커피가 들어간 음료들이 인기가 많았는데 올해 소셜미디어상에는 핑크색 버블이 들어간 파란 보바티를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이라고 언급했다. CNBC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에 관심이 많은 MZ세대가 차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발효차나 녹차 외에도 콤부차, 허브차 등 카페인 함량이 낮은 차에도 관심을 보이며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3년 수입 동향 및 대한국 수입 규모
지난해 미국의 녹차 수입액은 9925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5% 증가했다. 일본의 고급 녹차 제품이 오랜 기간 인기를 끌고 있다. 고품질의 녹차를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한국산 녹차도 조금씩 수입량이 확대되고 있다. 밤념 미-중 간 무역 갈등으로 중국산 차에 대한 관세가 인상됨에 따라 중국산 녹차 수입량은 감소하고 있다.
2023년 미국의 녹차 최대 수입국은 일본으로 5,863만 달러 규모를 미국에 수출했다. 이 금액은 전년 대비 65.9% 증가한 수치다. 일본이 전체 녹차 수입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9.1%다. 2위는 중국으로 1805만 달러, 점유율은 18.2%이다. 3위는 한국으로 446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4.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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