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불가리아 의료용 엑스레이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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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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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0.67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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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불가리아 의료용 엑스레이의 현황.pdf | 40.6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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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불가리아, 병원 현대화 프로젝트 지속
엑스레이 등 영상기기 수요 확대, CE-MDR 등 철저한 인증 준비 필요
사후 유지 보수 강화 등 파트너사와 협업을 통한 약점 보완이 중요
상품 소개
HS 코드 9022에는 '엑스선, 베타선, 감마선 등 전자기파를 활용한 의료기기'가 분류된다. 대표적으로 '엑스레이(X-ray)' 기기가 있으며, 정형외과나 치과에서 체내 뼈의 모양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 엑스레이는 투과성이 높은 전자기파로 물체의 내부를 볼 수 있는 특성이 있다. 의료용이 아닌 엑스레이 기기는 3702에 분류된다. 이 기기들은 주로 공항 등의 보안 검색대에서 가방의 내부를 확인하기 위해 활용되며 의료용과는 구분된다.
시장 개요
시장 분석 기관 '유로 모니터(Euromoni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불가리아의 의료 시장은 2018년 28억4000만 유로에서 2023년 57억6000만 유로까지 102% 증가를 기록했다. 리서치 기관 '피치(Fitch)'는 불가리아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초과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했다고 밝히며, 고령 인구의 증가와 만성 질병 발병의 확대로 현대 의료 기기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EU 기금을 활용한 병원 현대화 추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불가리아는 EU 기금 중 하나인 ‘경제 회복 기금(Recovery and Resilience Fund)’ 내 약 1억8000만 유로의 지원금을 활용해, 의료기기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건부 관계자는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엑스레이 등 의료용 영상 기기도 주요 현대화 대상에 포함된다"라고 밝혔다.
환자의 의료비 지출액은 2018년 22억6000만 유로에서 2023년 37억5000만 유로까지 66% 증가했다. 최신 의료 기기와 치료법이 도입되고 있고 고령화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년 기준 1.58명이었던 합계 출산율이 2023년 1.81명까지 올랐으나 고령화 사회가 해소되려면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의료비 지출은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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