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베트남, 청소용 세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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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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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5.67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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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베트남, 청소용 세제 현황.pdf | 45.6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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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베트남의 세제류 유통의 88.1%는 오프라인 소매
한국은 베트남의 세제류 수입 점유율 2위
베트남의 도시화와 인구 증가,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위생과 청결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베트남의 세제 시장은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3년 베트남의 비누 및 세제 생산량은 155만 톤에 이르렀으며,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관련 시장은 연간 4.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각종 청소용 세제 품목을 포함한 베트남의 홈케어 시장은 전년 대비 6.2% 상승하여 19억1130만 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 홈케어 시장은 표백제, 주방세제, 세탁세제, 화장실 세제와 같은 다양한 청소용 세제 품목들을 포함한다. 2023년 기준, 홈케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이며 홈케어 시장의 약 56%를 차지한다. 또한, 환경 지속 가능성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천연 성분의 세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베트남의 2023년 청소용 세제(HS Code 3402.90)의 수입액은 2억 7520만 달러로 집계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4.4% 감소한 수치이다. 2022년부터 한국은 대베트남 청소용 세제 수입국 2위를 기록했으며 최다 수입국은 중국이다. 2021년 8.94%였던 한국의 베트남 청소용 세제 수입 점유율은 2022년 11.16%로 성장했으며 2023년에는 12.65%까지 증가했다. 베트남의 청소용 세제 수입은 줄어드는 추세이지만 베트남의 한국산 청소용 세제 수입 비중은 증가하고 있다.
2024년 7월 기준 쇼피 베트남(Shopee Vietnam) 청소용 세제 분야의 전체 제품을 분석해 보면, 상위 10개 인기 제품 중 총 6개가 탈취 기능이 있는 세탁 세제와 화장실 청소세제였다. 세정력, 천연 성분, 탈취 기능 등에서 우수한 성분과 품질을 지닌 청소용 세제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베트남 소비자들의 한국산 제품에 대한 높은 효과와 고품질의 신뢰를 바탕으로 수입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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