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PF 충당금에…저축은행 상반기 3천800억 적자 올해 상반기 저축은행들의 적자가 늘고, 연체율까지 동반 상승하면서 부진한 영업실적을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국 저축은행 79곳의 당기순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9억원 늘어난 3,804억원입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사업성 평가 기준 개선으로 인해 저축은행업권의 대손충당금이 지난해 말보다 4천억원가량 늘어난 탓입니다.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연체율...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30011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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