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자로 기술 분류

현존하는 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대형원전과 다른 형태의 원자로를 뜻하며, 물과 다른 냉각재를 쓰거나,

혁신 기술을 적용한 소형원자로를 의미

기체, 액체 소듐, 용융염 등 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른 냉각재를 사용하며,
전기 생산뿐 아니라 산업 공정열 공급 등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

- 안전성은 높이고, 경쟁에너지원과 가격 경쟁력을 가지며, 사용후핵연료 및
   핵확산 문제에서 자유로운 비경수형 원자로 개발 중

특히 출력은 작되, 더 안전하고, 비용 상승은 최소화하며, 운전 유연성은 높인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개발에 집중

- 재생에너지와 연계, 화력발전소 대체, 산업공정열 공급, 열병합 발전소 대체,수소 생산 등 역할 다변화에 초점을 두고 개발
- 일반적으로 300MWe 이하를 소형원전으로 분류하나, 최근에는 300MWe 이하의 원자로를 모듈 형태로 구성한 원자로도

  소형원자로로 분류

◆주요국 차세대 원자로 개발 동향

전 세계적으로 약 80여종 이상의 SMR이 개발 중이며,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각기 다른 개발 및 배치 단계에 있음
서구권에서는 미국, 영국 등이 원자로 기술 리더십 회복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집중적으로 투자
러시아와 중국은 국가 주도형 사업을 통해 일부 SMR 기술을 상용화하였으나, 서구권과 규제체계가 달라 바로 적용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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