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파업 한숨 덜었다…조선대병원만 무기한 파업 [앵커] 오늘(29일) 총파업을 예고했던 보건의료노조가 밤샘 교섭 끝에 극적 타결을 이뤘습니다. 우려했던 대규모 파업은 피한 건데, 조선대병원만 오늘(29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까지 이어진 막판 교섭 끝에, 대부분의 병원에서 노사 교섭이 타결됐습니다. 파업 예고일 직전 간호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교섭이 급물살을 탄 겁니다. 노사는 의사 진료공백...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9018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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