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핀란드의 산화코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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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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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1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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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핀란드의 산화코발트 .pdf | 33.1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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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핀란드, 유럽 최대 코발트 생산 및 수출국
EU의 CRMA 발효에 발맞춰 핀란드의 코발트를 활용한 공급망 거점 확보 필요
유럽 유일의 코발트 생산국 핀란드
핀란드는 케비사(Kevitsa)와 탈비바라(Talvivaara) 광산에서 연 1,235톤의 코발트를 생산하고 있는 유럽 유일의 코발트 생산 국가이다. 핀란드 내에는 코발트 매장지가 26개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미채굴 지역 18개소 중 2개소에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핀란드는 유럽에서 중국을 제외하고는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코발트를 제련하고 있는 국가이다. 2022년 기준 전세계 코발트 제련의 10%를 담당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가장 큰 규모이다. 핀란드의 뒤를 이어 유럽에서 코발트를 제련하고 있는 국가는 노르웨이의 점유율이 2%에 그치는 것을 감안했을 때 핀란드의 코발트 제련이 어느 정도 규모인지 가늠할 수 있다.
2022년을 정점으로 산화코발트 수출가격과 물량은 감소
핀란드 광물공사(Finnish Mineral Group, FMG)의 자회사인 테라페임(Terrafame), 벨기에의 유미코아(Umicore), 러시아의 노르니켈(Nornickel) 등이 코발트와 니켈의 제련과 정련을 통해 산화코발트와 수산화코발트 등을 생산. 수출하고 있다. 2023년 핀란드의 산화코발트류 (HS2822.00) 수출액은 161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41.3% 감소했다. 수출물량이 16.2% 감소한 것을 감안했을 때 수출단가의 하락으로 인한 수출감소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수요 수출국은 벨기에와 독일, 일본이 가장 큰 수출 시장으로 전체 수출의 65%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한국으로의 수출도 393톤이 있었으나, 2023년의 수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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