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미국, 건강한 소다 음료의 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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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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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2.1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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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미국, 건강한 소다 음료의 각광.pdf | 32.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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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건강에 대한 인식 고조로 프로바이오틱스 소다 인기
제조업체는 다양한 효능을 강조하는 마케팅 활용
전시회 등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 파악 필요
최근 한 설문 조사에서 미국인들은 건강문제를 안고 오래 사는 것보다 짧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월 CNBC뉴스는 메드트로닉 모닝 컨설트(Medtronic and Morning Consult)가 미국 성인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6%의 응답자가 수명 기간보다는 건강하게 사는 것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100세 시대기는 하지만 오래 살면서 건강문제로 인한 아픈 고통을 겪게 될 것을 우려하는 응답자가 62%였으며, 오래 사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응답자도 50%에 달했다.
이처럼 미국인들은 장수보다는 건강에 집중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건강에 도움 되는 제품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은 음료 소비에서도 뚜렷이 나타난다. 많은 전문가가 미디어를 통해서 탄산음료가 비만을 포함한 여러 건강문제를 초래한다는 것을 강조해 왔고,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탄산음료 소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리서치 전문회사 패키지드 팩츠(Packaged Fact)에 의하면, 요즘 성인의 40%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음료를 찾는다. 탄산음료를 마시더라도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다이어트 제품이나 제로 칼로리 제품을 선호한다. 또한, 건강에 나쁜 것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료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아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탄산음료에 대한 소비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에너지 음료와 스포츠음료 등과 같은 기능성 음료의 소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알약을 통해서 섭취해왔던 각종 비타민과 건강 보조 식품을 좀 더 즐겁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한 소다'로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 탄산음료가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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