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멕시코 가구 시장의 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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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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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5.74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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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멕시코 가구 시장의 행방.pdf | 25.7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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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멕시코 가구 시장 연평균 성장률 2027년까지 6.4%대 전망
멕시코 니어쇼어링 효과로 미국, 중국 등 해외 가구 생산 기업 진출 활발
시장 규모 및 동향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멕시코 가구 시장 규모는 110억 달러이며,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6.4%로 전망된다. 연간 생산액은 약 93억 달러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26.1%를 차지, 브라질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에 속한다. 최근 현지 가구 기업의 인건비 비중이 높아지면서 지출 비중이 소폭 늘긴 했으나, 수익률은 약 30%대로 중남미 지역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멕시코 내 가정용 가구 시장 동향으로는 최근 나무의 갈라진 틈, 나뭇결 등 목재 고유의 특징을 살리거나, 재활용 패브릭 등을 활용한 친환경 가구에 대한 선호가 늘고 있다. 또한 사용자가 좌석을 맞춤식으로 조정할 수 있는 모듈형, 빌트인이나 수납공간이 다양한 기능형, 그리고 무선 충전, 스피커, USB 포트 및 블루투스 연결이 내장된 기술형 가구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사무용 가구로는 화이트보드로도 활용 가능한 접이식 책상 등의 기능성 가구나,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인이 주목 받고 있다.
수입 동향 및 대한민국 수입 규모
2024년 5월 멕시코 의자와 부분품 월 수입액은 1억4194억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했다. 미국과 중국이 1, 2위를 다투며 전체 수입액의 38.9%(수입액 5527만 달러), 26.4%(수입액 3754만 달러)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캐나다, 독일에 이어 5위로 수입액은 878만 달러, 점유율은 6.2%로 전년 대비 22.3%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우 멕시코와 지리적 접근성으로 인한 가구 생산 비용 절감, 중국의 경우 대량 생산 인프라를 통한 저가 가구 물량 공세로 인해 점유율이 확대됐다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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