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분기 수출실적 평가

2024년 2분기 수출 전년동기 대비 9.9%, 전기 대비로는 4.8% 증가

Ÿ 2024년 2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1,558억 달러) 대비 9.9%, 전분기(1,635억 달러) 대비로는 4.8% 증가한 1,713억 달러
Ÿ 반도체 경기 개선이 지속되면서 전분기에 이어 전년동기 대비 증가폭 확대
Ÿ 품목별로는 반도체, 선박,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15대 주력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이 증가 세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미국, 중국, 아세안 등이 증가
Ÿ 2024년 상반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한 3,348억 달러 기록 2024년 2분기 수출업황 평가지수 전기 대비 2p 상승한 94
Ÿ 수입물가 대비 수출물가 상승폭 확대로 수출채산성 평가지수가 개선되고, 수출물량 평가지수도 상승하면서 수출업황 평가지수도 상승

미국· 독일 개선세 지속, 세계 교역 증가 등으로 경기지수 전반적 상승세 유지

Ÿ 수출대상국 경기 : 미국, 독일 등은 개선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중국은 둔화세가 지속되는 등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체 경기지수는 전반적으로 상승세 유지

※ 수출대상국 경기지수 증감률(%, 전년동기대비) : 4.3(’23.3Q)→4.2(4Q)→2.7(’24.1Q)→2.2(2Q)
     ‑ ISM 제조업 신규주문지수*는 전분기 대비 3.1p 하락한 47.9 기록, 월 기준(6월 49.3)으로도 전분기
       대비 소폭 낮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 상승 동력이 강하지는 않은 상황

※ ISM 제조업 신규주문지수(분기) : 44.6(’23.2Q)→47.8(3Q)→47.0(4Q)→51.0(’24.1Q)→47.9(2Q)
     ‑ 수출용 수입액 지수는 수출 물량 개선 등에 힘입어 전기 대비 4.7% 증가, 전년동기 대비로는 1.1%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 감소폭 축소
Ÿ 가격 경쟁력 : 2분기 평균 환율은 전 분기(1,328원)보다 3.2% 상승한 달러당 1,371원으로, 가격 경쟁력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원자재 수입가격 상승 압력도 함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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