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으로 인한 탄산리튬 소요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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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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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중국 자동차 시장 성장으로 인한 탄산리튬 소요증가.pdf | 29.6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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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중국 2023년 탄산리튬 소비량 66만7000톤으로 지속 확대
신에너지 자동차, ESS 산업 발전에 따라 탄산리튬 시장 성장 가능성 높아
최근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탄산리튬 수요가 늘었다. 전망산업연구원(前瞻产业研究院)의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탄산리튬 소비량은 2019년 17만5400 톤에서 2023년 66만7000톤으로 증가했으며, 5년 간 약 40%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9년 중국 탄산리튬 소비량은 약 2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2023년 기준 중국의 탄산리튬 생산량은 전년 대비 31.1% 증가한 51만7900톤이다. 중국 내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지 못해 일정 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2023년 중국의 탄산리튬 수입량은 전년 대비 18.6% 증가한 14만9100톤이다.
신후선물연구소(新湖期货研究所)의 자료에 따르면 탄산리튬의 응용 분야별 소비 비중은 배터리가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이 외에 세라믹과 유리(8%), 윤활유(4%), 연속주조(2%), 공기정화(1%), 기타(5%) 분야에서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터리 중에서는 주로 전기차(52%), 디지털 제품(20%), 전동스쿠터(4%), ESS(4%) 분야에 사용된다.
수출입 동향
한국무역협회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중국 탄산리튬 수입액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63억2916만 달러 (약 7조8438억 원)이다. 주요 수입 지역은 칠레, 아르헨티나, 한국, 영국, 일본, 인도 등이 있다. 리튬 매장량이 풍부한 칠레, 아르헨티나에서 주로 수입하고 있으며, 상위 2대 국가로부터의 수입액이 전체의 98.8%를 차지했다.
2023년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은 전년대비 10.2% 감소한 3126만 달러(약 432억 원)로 국가별 수입액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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