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네덜란드의 반도체 제조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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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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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70.75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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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네덜란드의 반도체 제조장비 .pdf | 70.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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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산학연의 수평적이고 유기적인 반도체 생태계 형성
반도체 산업 밸류체인에서 글로벌 주도적 역할 수행
시장 동향
네덜란드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장비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 주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용 장비업체인 ASML의 본거지다. 네덜란드 정부는 혁신 기술 개발 등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민간기업, 연구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산업은 수십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중소기업들에 의해 크게 지탱되고 있다. 이에 따라 네덜란드는 대기업의 안정성과 포괄적인 수직 통합, 그리고 중소기업의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네덜란드 내에서 300개가 넘는 반도체 회사가 5만 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300억 유로가 넘는다. 더구나 네덜란드는 많은 회사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총매출과 고용자 수는 이보다도 훨씬 더 많다.
반도체 장비 시장은 연평균 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덜란드는 한국의 주요 반도체 제조용 장비 공급국으로, 한국이 수입하는 반도체 제조용 장비의 30% 정도가 네덜란드 제품이다. 특히 ASML과 ASMI 같은 기업들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ASML은 세계 유일의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공급사로, 미세공정에 필수적인 기술을 독점하고 있다.
수출입 현황
네덜란드는 2023년에 반도체 제조용 장비를 전 세계에 총 202억6385만 달러를 수출했다. 수출 1위 국가/지역은 중국으로 65억4706만 달러(점유율 32.3%)를 수출했는데, 2022년 대비 2023년에 191.1% 증가했다. 그다음은 우리나라와 대만 순으로 각각 55억9374만 달러(점유율 27.6%), 44억3364만 달러(점유율 21.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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