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칠레, 남미대륙 데이터 허브로 각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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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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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7.1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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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칠레, 남미대륙 데이터 허브로 각광.pdf | 37.1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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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남미 국가 중 데이터센터 유치 '최적의 조건'
'국가 데이터센터 플랜'과 정부의 디지털 전환 전략
글로벌 기업들의 칠레 투자 확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향의 정보를 저장, 처리,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인프라로 오늘날의 디지털 세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남미 지역에서도 경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면서 데이터 대량 저장 및 처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데이터센터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남미의 데이터센터 산업에 대한 투자는 2027년까지 총 9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 산업의 연평균 성장률은 7.13%로 전망된다.
칠레 데이터센터 정책 동향 및 시장 현황
칠레는 남미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시장 중 하나다. 가브리엘 보리치 정부는 2023년 ‘국가 데이터센터 플랜(Plan Nacional de Data Centers)’ 정책을 발표하는 등 과학기술지식혁신부와 협력해 데이터 산업의 발전을 국가 핵심 과제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칠레에서는 23개의 데이터센터가 운영 중이고, 앞으로 28개의 신규 데이터센터가 설립될 예정이다. 투자예상액은 총 25억 달러다. 칠레 정부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투자가 장기적으로 수익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 공공부문, 시민 사회 및 지역 사회와 협력도 지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칠레 정부의 해외직접투자(FDI) 유치 기관인 인베스트칠레(InvestChile)가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칠레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는 약 1억31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앞으로 연간 성장률 23.34%를 기록하며 2028년까지 약 4억700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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