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4' 케냐 섬유의류 산업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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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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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6.68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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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4', 케냐 섬유의류 산업 현황.pdf | 36.6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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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정부 추진 제조업 육성 정책의 대표적인 수혜산업으로 정부 정책 모니터링 필요
특혜 관세 제도를 활용한 미국 및 유럽으로의 무관세 수출로 성장세 지속 전망
산업 개요
섬유, 의류 산업은 케냐의 중점산업이다. 이 산업은 최근 10년간 강력한 성장을 기록했는데, 고용 규모를 살펴보면 2013년 약 3만2000명에서 2023년 5만8000명으로 약 1.76배 증가했다.
케냐의 섬유/의류산업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수출이다. 미국이 아프리카 국가 대상으로 제공하는 아프리카 성장 기회 법(AGOA, Africa Growth Opportunity Act)이라는 특혜관세를 활용해 수출액은 2013년 약 2242억 실링(약 2800만 달러)에서 5082억 실링(약 3700만 달러)으로 현지 통화 기준 약 2.09배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정부가 외국인 투자유치와 수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수출가공구역(EPZ, Export Processing Zones) 내에서도 섬유/의류기업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2022년 기준 입주기업 157개사 중 39개사가 섬유/의류기업이며, 전체 수출의 53.2%(미국 수출은 90% 이상), 고용의 80.1%를 담당하고 있다.
산업 관련 정책
정부는 섬유/의류 산업의 성장을 위해 정부 주도의 원스톱 밸류체인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면화작물을 한 장소에서 분류, 가공 후 제조로 이어지도록 47개 카운티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다.
또한 면화 생산을 늘리기 위해 BT(유전자변형) 면화 보급 확대, 농업 인프라 개선/교육 및 일정 수확량 국영기업의 구매보장 등 면화 및 섬유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시행 중이다.
마지막으로 2017년 케냐 정부는 유일한 국영기업인 Rift Valley Textile East Africa(이하 RIVATEX)의 현대화를 위해 인도와 협력해, 신식 섬유 기계 도입을 위해 2019년까지 약 60억 실링(약 4000만 달러)을 투입했다. 이후 2023년 정부는 6억 실링(약 437만 달러)을 추가로 투입해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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