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들마저 파업 예고…'응급실 대란' 우려 확산 [앵커] 의료공백 사태가 반년째 이어지는 가운데, 보건의료 노동자들도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응급실 등 필수 부서의 인력은 유지한다는 방침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현장의 우려는 여전합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전공의들이 떠난 병원을 반년째 지켜오던 간호사들도 파업에 나섭니다. 원하지 않는 무급휴가 사용 등 불이익에 지친 나머지 이제 한계라는 겁니다. 간호사 등이 속한 보건의료노조는 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0826021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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